| daily note
2006/03/31 02:06
|
Formula 1 GP를 매번 찾아보는 것은 아니지만
특유의 스릴감에 보곤 한다.
누구는 그러더라.
운전면허증도 아직 없으면서 보는건 진짜 좋아한다고 :)
아시아중에서도 중국,일본에선 그랑프리가 열리곤 하는데
한국에선 그저 보는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그런데
이스탄불에서 8월25-27일에 경기가 열린다는 사실이다.
내가 더 기뻐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 기간에 내가 터키 그중에서도 이스탄불에 있기 때문이다.
어디서 열리나 하고 찾아봤더니
아시안사이드쪽에 탁심에서 55km떨어진 Istanbul Park에서 열린다.
입장권이 얼마하는지는 오류가 나서 알순 없지만
중요한 사실은
내가 포뮬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다.
'행운'이라는 말 외에는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된다.
한국에 돌아와서
잃어버린 것들은 이미 과거의 것이니 나와는 이제 별개의 것이 되어버렸고
대신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을 만나게 되니 기분이 정말 좋다.
유럽쪽에 나가 있어야 볼 수 있겠거니 했는데
터키에서 볼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
너무 행복하다.
아싸 :)
그 뜨거운 열기에 함께 동참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뜨거워진다.
posted by 딸뿡
Tag : F1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하이.. 주영..
글을 보아하니 귀국 잘 한것 같네... 방콕 떠나던 날 넘 아쉽고 섭섭했는데...니 말대로 하루만 더 있다가 가지 그랬니.
그럼 조금 기분이 나아질수도 있었을텐데...ㅎㅎ
조그만 어깨위의 네 큰 배낭이 사람을 맨다던 인섭이의 말이 재미있었지만, 여러나라를 돌아본다는 네 뚝심에 벌써 가벼워 보이더라......
언제 나가더라도 항상 건강하고 힘들어도 웃을때 세상도 같이 웃는다는거 잊지말고... 화이팅.. !!!! ^^
포뮬원이라면 저는 유럽여행할 때 묵었던 체인호텔 이름(이것도 이 경기에서 따왔겠지만요 ^^)밖에 모르지만.. 우와 실제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제가 여기 눈팅하고 있는 걸 아셨나 리풀달아주셔서 즐거웠습니다. ^^)
딸기뿡이님 다른 글도 좋지만 음악올려놓으신게 특히 제 취향이어서..많이 정보얻고 갑니다. notwist 곡이 특히 맘에 들어서 음반 살려고 했는데 향뮤직엔 품절이더라구요. T T
암튼 곧 다시 여행 잘 떠나시기 바랄께요.
F-1 좋아하냐?
엄청난 속도감과 박력이지. 직접 보게 된다니 좋겠구만
난 관심 끊은지 한 10년 넘었네
어릴때 참 좋아하고 영웅으로 생각하던 선수가 있었는데 경기도중 사고사 하고 나니까 그냥 딱 정이 떨어져버리더라 ;;
근데 나야 그렇다 치고 이렇게 멋진 경기가 왜 한국에서는 붐이 안부는지, 이상해~
참, 폰 번호 안바꼈지?
희석형/ 문명과 연결되는 핸드폰을 켜두고 자니 7시부터 사람찾는 전화와서 잠깐깼다가 지금은 완전히 깼어요.
술을 '과'하게 드셔서 형들이 타이항공 타고 간다는 걸 들었는데도 기억을 하질 못했어요. 아쉬워라.
카메라만 고쳐지면 곤히 모셔놓은 배낭싸매고 나가야지요? 체구를 키워야겠다 히히.
형 자주 봐요 ^^
분홍복면님/ 그때 '배낭의 크기'에 댓글 다신거 기억나서
한국에 잠시 온걸 핑계삼아 방문했는데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눈팅 많이 하고 계셨어요? 앗! 그것도 영광인데 헤헤.
음악 칭찬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
여행때문에 한동안 씨디를 못 질러서 갑갑해하는 중이었는데.
notwist 괜찮죠? 맞아요 향에도 품절이었어요 -_-
그나마 유럽인 이스탄불 가면 있을까요? 하하.
오래비/ 응 좋아해. 잊고 지냈는데 ESPN에서 방송해주는 걸 보고
다시 열정이 끓어올랐다고 해야 맞겠지? 후훗.
'정'이 떨어질만한 이유이긴 하다. 경기중에 사고가 없길 바라고 바라면서 보긴하는데..휴.. 시설이 미비한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참 많은데.. 이상해 이상해.. 내가 잘 보고 얘기해줄게 하하.
응 당근 그대로지.
포뮬러라..전 정말 모르는 쪽이네요..아..
사이버 포뮬러라면..;;
저 역시 잘 알지는 못해요.
그저 좋아하는 것 뿐이에요.
매니아라고 자처할 순 없고 그저 즐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