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性의 욕구를 강렬하게 느끼는 대상은 놀랍게도
'친구의 여자친구'라는 말을 들었다.
모두가 그런것은 분명 아니며 한번쯤 꿈꿔봤을 법한 대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금기된 것에 대한 욕망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고..
남자와 여자, 그 둘은 친구라는 이름으로 그 관계가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다.
어느 한쪽 혹은 서로가 통하게되는 '찰나'에 맞닥뜨리지 않는다면 말이다.
친구처럼 서로를 잘 이해해줄 수 있는 관계는 참으로 드물고
애인으로 지내기엔 상대가 턱없이 모자라서 친구로 남겨두는 것은 더더욱 아니기에
다만 서로간에 사랑을 하기위한 불꽃이 안 튀어서 사랑안 할 뿐이지
언제 그 불꽃이 상대의 가슴에 불을 당길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생각된다.
세상에는 사랑해서는 안될 부류의 사람들이 참 많다.
금기시되는 상대에게는 관심도 없고 모험을 걸어야겠단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남자 여자 다음으로 분류되는 어떤 감정도 품어지지않는 존재라고 생각했었으니까.
그렇게 살아왔었는데..
작년부터 절대로 가서는 안될 그 위험한 길을 혼자서 걷는 나를 발견한다.
철저하게 금기를 잘 지켜왔었는데 어느순간 흔들려 버린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특별한 계기가 있기때문에 마음은 움직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애인이 있는 친하게 지내는 남자가 있다.
유쾌하고 유머러스하지만 절대 가볍지않은
여자친구에 관한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는 친하다할지라도 쉬이 이야기하지 않는
자신의 속깊은 이야기는 이성에게 털어놓지 않는
남자다움과 상대로 하여금 신뢰감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었다.
졸업식인데 당연히 와야할 여자친구가 오질 않았고
왜 안왔냐고 하니 싸워서 그렇다며 웃음짓는 그 사람이 너무도 외로워보였고
그순간 일시적이겠지만 그의 '빈자리'를 보게 됐다.
단단히 엮어진 줄 알았던 사랑의 끈이 잠시 풀린 것에 마음은 이미 동요되기 시작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밥한끼를 하게됐고 그 때 속깊은 얘기를 하지않던 그 사람이
묻지도 않았는데 여자친구와 현재 어떤 상황인지 알려줬고
자신의 마음은 이미 떠나가기 시작했고 더이상 설레지 않는다는 말까지도
서슴치않고 내게 이야기했다.
얼마나 답답하면 허물없이 지내는 내게 그 얘기를 했을까 하는 마음이 먼저 들지만
그의 빈자리를 내 마음은 이미 느꼈기에 감정이 걷잡을 수 없게 되어버렸었다.
남자들에게 부성본능이 있다면 여자들에게도 모성본능이란 것이 존재한다.
문제는 그것에 있다.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은 사람이 진지하고 하기힘든 이야기를 털어놓는다면
받아들이는 여자의 입장은 그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싶고 자꾸만 마음에 쓰이게 된다.
누군가의 쓸쓸함과 고독,고뇌를 마주하게 되면 모성본능은 극에 달하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모두에게 그러한 마음이 드는 것은 아니다.
누구는 아무리 그렇게 이야길 해도 오히려 부담으로 와닿는 이가 있는가 하면
누구는 말한 구절구절 하나가 다 생각이 나고 마음이 느껴져서 내 마음이 더 아프다.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와 위험하지만 사랑에 빠져버릴 확률은 더 높을지도 모른다.
금기라고 우리는 생각해버리지만
금기기 때문에 약간의 방심으로 아주 작은 틈이 그들 사이에 생겨버린다면
가질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조금은 보인다고 느껴버린다면
게임 오버가 아닐까.
애인있는 사람이 이성친구를 대할 때는 그저 가볍게 사적인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
애인에 대해 물었을 때 사이가 좋지않다면 '그냥 싸웠어 뭐 그렇지뭐' 하는 정도로..
더이상 깊이 들어가면 정말 여러사람 다치게 되는 것 같다.
호감을 갖고있음을 알면서도 자신의 깊은 이야기를 무한정 들려준다면
어느 누가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사랑하지 말아야 할 사람이라도 마음은 결코 부정하지 못하는 법이다.
수다쟁이도 아닌
가벼운 사람도 아닌 그들이
굳이 이성에게 자신의 여과되지않은 적나라한 속마음을 자세하게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까.
남들이 모르는 자신만의 진지한 이야기를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단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잖아.
사랑의 시작은 정말 우연히 누군가의 가슴에 '찌릿'하고 꽂히는 거니까.
금기의 대상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가 있는한 안전할 것이라고 믿는 것은 오산이다.
시간이 지나면 낡을 것이고
관리가 허술하면 빈 틈이 점점 많이 보일테니까.
울타리만을 믿고 자신의 속마음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미끼를 던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너무나도 정교하고 튼튼해보이는 울타리에다가
오직 한 곳만을 보고 영원히 벗어날 것 같지 않은 사람일수록
헛점이 조금이라도 보이는 순간
누군가가 당신을 마음에 품을 확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으니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정말 말해주고 싶었다.
처음부터 금지된 것을 꿈꾸는 사람은 없으니까..
'친구의 여자친구'라는 말을 들었다.
모두가 그런것은 분명 아니며 한번쯤 꿈꿔봤을 법한 대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금기된 것에 대한 욕망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고..
남자와 여자, 그 둘은 친구라는 이름으로 그 관계가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다.
어느 한쪽 혹은 서로가 통하게되는 '찰나'에 맞닥뜨리지 않는다면 말이다.
친구처럼 서로를 잘 이해해줄 수 있는 관계는 참으로 드물고
애인으로 지내기엔 상대가 턱없이 모자라서 친구로 남겨두는 것은 더더욱 아니기에
다만 서로간에 사랑을 하기위한 불꽃이 안 튀어서 사랑안 할 뿐이지
언제 그 불꽃이 상대의 가슴에 불을 당길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생각된다.
세상에는 사랑해서는 안될 부류의 사람들이 참 많다.
금기시되는 상대에게는 관심도 없고 모험을 걸어야겠단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남자 여자 다음으로 분류되는 어떤 감정도 품어지지않는 존재라고 생각했었으니까.
그렇게 살아왔었는데..
작년부터 절대로 가서는 안될 그 위험한 길을 혼자서 걷는 나를 발견한다.
철저하게 금기를 잘 지켜왔었는데 어느순간 흔들려 버린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특별한 계기가 있기때문에 마음은 움직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애인이 있는 친하게 지내는 남자가 있다.
유쾌하고 유머러스하지만 절대 가볍지않은
여자친구에 관한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는 친하다할지라도 쉬이 이야기하지 않는
자신의 속깊은 이야기는 이성에게 털어놓지 않는
남자다움과 상대로 하여금 신뢰감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었다.
졸업식인데 당연히 와야할 여자친구가 오질 않았고
왜 안왔냐고 하니 싸워서 그렇다며 웃음짓는 그 사람이 너무도 외로워보였고
그순간 일시적이겠지만 그의 '빈자리'를 보게 됐다.
단단히 엮어진 줄 알았던 사랑의 끈이 잠시 풀린 것에 마음은 이미 동요되기 시작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밥한끼를 하게됐고 그 때 속깊은 얘기를 하지않던 그 사람이
묻지도 않았는데 여자친구와 현재 어떤 상황인지 알려줬고
자신의 마음은 이미 떠나가기 시작했고 더이상 설레지 않는다는 말까지도
서슴치않고 내게 이야기했다.
얼마나 답답하면 허물없이 지내는 내게 그 얘기를 했을까 하는 마음이 먼저 들지만
그의 빈자리를 내 마음은 이미 느꼈기에 감정이 걷잡을 수 없게 되어버렸었다.
남자들에게 부성본능이 있다면 여자들에게도 모성본능이란 것이 존재한다.
문제는 그것에 있다.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은 사람이 진지하고 하기힘든 이야기를 털어놓는다면
받아들이는 여자의 입장은 그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싶고 자꾸만 마음에 쓰이게 된다.
누군가의 쓸쓸함과 고독,고뇌를 마주하게 되면 모성본능은 극에 달하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모두에게 그러한 마음이 드는 것은 아니다.
누구는 아무리 그렇게 이야길 해도 오히려 부담으로 와닿는 이가 있는가 하면
누구는 말한 구절구절 하나가 다 생각이 나고 마음이 느껴져서 내 마음이 더 아프다.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와 위험하지만 사랑에 빠져버릴 확률은 더 높을지도 모른다.
금기라고 우리는 생각해버리지만
금기기 때문에 약간의 방심으로 아주 작은 틈이 그들 사이에 생겨버린다면
가질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조금은 보인다고 느껴버린다면
게임 오버가 아닐까.
애인있는 사람이 이성친구를 대할 때는 그저 가볍게 사적인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
애인에 대해 물었을 때 사이가 좋지않다면 '그냥 싸웠어 뭐 그렇지뭐' 하는 정도로..
더이상 깊이 들어가면 정말 여러사람 다치게 되는 것 같다.
호감을 갖고있음을 알면서도 자신의 깊은 이야기를 무한정 들려준다면
어느 누가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사랑하지 말아야 할 사람이라도 마음은 결코 부정하지 못하는 법이다.
수다쟁이도 아닌
가벼운 사람도 아닌 그들이
굳이 이성에게 자신의 여과되지않은 적나라한 속마음을 자세하게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까.
남들이 모르는 자신만의 진지한 이야기를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단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잖아.
사랑의 시작은 정말 우연히 누군가의 가슴에 '찌릿'하고 꽂히는 거니까.
금기의 대상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가 있는한 안전할 것이라고 믿는 것은 오산이다.
시간이 지나면 낡을 것이고
관리가 허술하면 빈 틈이 점점 많이 보일테니까.
울타리만을 믿고 자신의 속마음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미끼를 던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너무나도 정교하고 튼튼해보이는 울타리에다가
오직 한 곳만을 보고 영원히 벗어날 것 같지 않은 사람일수록
헛점이 조금이라도 보이는 순간
누군가가 당신을 마음에 품을 확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으니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정말 말해주고 싶었다.
처음부터 금지된 것을 꿈꾸는 사람은 없으니까..
Tag // Grand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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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사할 분이 너무 많네요..^^
계속 들려주시면 저야 너무 고맙죠.
죄송할 이유 전혀 없답니다 :)
나이가 들수록 함께 사랑하기가 더욱 어렵네요.
인연이라 생각했는데 인연이 아니고..
대수롭지 않다고 여겼던 솔직함과 당당함뒤에 가려진 저의 치명적인 문제점을 알게됐고 조금씩 덜 표현하는 법을 배우려고해요.
한번에 모든 마음을 쏟아내는 거.. 참 위험해요.
또, 상대의 작은 움직임에 나까지 흔들리지 않기..
마음은 먹고있는데 그게 어디 쉬울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