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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note 2007/03/17 01:37
◆相手の年齢の上限下限、どこまで大丈夫?
 [상대의 연령의 상한하한, 어디까지 괜찮아?]
위는 무한대.
아래는 나이대에 따라 다른데 예를 들자면 30대면 20대 후반, 40대면 30대 초반? 50대 이상은 말 안할래.

◆理想は年下、タメ、年上どれ?
 [이상은 연하, 동갑, 연상중?]
당연히 연상.

◆好きな異性の有名人を心ゆくまで書いてみてください。
 [좋아하는 이성인 유명인을 마음껏 써보세요.]
제레미아이언스 죠니뎁 오다기리죠 장첸 장동건 김태우. 왜 배우들밖에 떠오르지 않는거얏.

◆こうなりたい!と憧れる同性の有名人を教えてください。
 [이렇게 되고싶어! 라고 동경하는 동성인 유명인을 가르쳐주세요.]
딱히 그런 사람은 없지만 얼마전부터 '성현아'씨의 오묘하면서도 야릇한 매력이 자꾸만 부러워지고 있어.
내게서는 찾을래야 절대 찾을 수 없는 이미지야.

◆恋愛は尽すほう?尽されるほう?
 [연애는 최선을 다하는편? 상대방으로부터 최선을 다해지는 편?]
이별할 때 적어도 조금만 더 잘해줄걸 하는 후회섞인 읊조림은 하지 않았으면 해서 마음을 다해서 연애해.
그래서 밀고 당기는 걸 못하는건가.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거지 뭘 그렇게 앞 뒤 재며 사랑하냐고

◆デートするなら割り勘は当たり前?
 [데이트할때는 각자부담하는게 당연?]
밥 영화 술 커피 이렇다면 돌아가며 내는게 제일 현명하다고 생각은 늘 하고 있어.

◆彼氏?彼女がいたら合コンなんてありえない?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있다면 미팅같은건 있을 수 없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아니겠지만 재미삼아 한번 나가볼래 하면 응 그래 해주지 않을까?
소개팅도 아니고 미팅인걸 뭐.

◆恋愛のために頑張れることは?
 [연애를 위해 노력하는 일은?]
서로간의 평행선 유지. 연인사이라 해도 존중하고 있는 그대로 이해해줘야할 영역이 있기 마련이잖아.

◆恋愛で相手に求めるものは?
 [연애에서 상대에게 요구하는 것은?]
늘 뽀뽀와 키스에 굶주려 있어요 후후.

◆理想のデートプランは??
 [이상적인 데이트 플랜(코스, 계획)은?]
현재로서 가장 꿈꾸는 데이트는 웰빙모드인 온천데이트.
사실 특별히 뭘 하지 않아도 함께 있는 내내 깔깔 거리고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게 제일 좋아.
일상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과 특별한 것을 하면 더욱 재미있는 법이거든.

◆「恋愛には〇〇が大事」〇〇に入るのは
 [「연애에는 ○○가 중요(소중)」○○에 들어가는 것은]
대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서로를 알아가는데 어떤 걸 떠나서 말은 통해야 한다고.
의외로 의사소통 서로간에 잘 되는 사람 만나기는 어렵더라고.

◆自分より学歴等が上と下どっちがいい?
 [자기보다 학력등이 높거나 낮은쪽중 어느 쪽이 좋아?]
너무 차이나는 건 원치 않아. 학력이든 돈이든 한쪽이 너무 기울어버리면 사랑으로 이해하는 것도 무리가 있더라고. 사랑은 모든 걸 해결해줄거야 하고 믿는 바보는 아니니까. 사랑이기 이전에 사람 대 사람으로 교류하는거잖아.

◆今までで一番笑える恋愛エピソードをここでひとつ。
 [지금까지 가장 웃겼던 연애 에피소드를 여기서 하나]
최근에 아랍에미리트와 대한민국 축구 경기를 아프리카에서 비밀방 만들어 애인님과 오붓하게 둘이서 음성채팅과 병행하며 신나게  축구를 보고 있었다. 갑자기 애인님이 자기에게 별을 선물해 달라한다. 참고로 나는 아프리카에서 방송 본게 2번 정도 된다. 별을 선물해달라고? 뜬금없이 왠 별? 생뚱맞다고 중얼거리며 '이모티콘에서 별과 달이 나란히 다정히 있는걸 선택하고선 응 여기있어 하고 웃으며 보냈다. 알고보니 BJ에게 시청보답으로 별 선물하기 버튼 누르는 거였다는.

화이트데이에 보내온 메시지 중에 내 인생의 카카오같은 이라는 달콤살콤한 문구가 있었는데 통화하다가 웃으며 그 문장을 읽다가 나도 모르게 그만 '내 인생의 까까오' 라고 발음 해버려서 그 다음부터 까까오가 되어버렸다 훗. 헤드셋 이상해. 자꾸만 발음이 자체적으로 필터링 돼.

◆失恋したら聴くのは明るい曲?それともどん底まで堕ちる曲?
 [실연하면 듣는 곡은 밝은 곡? 아니면 수렁에 빠지는 곡?]
실연하면 한번쯤 술로 진탕 달래고 노래방으로 달려가서 청승맞은 곡 메들리로 불러서 꺼이꺼이하고 울어야지.

◆友達の彼氏?彼女を好きになったらどうする?
 [친구의 남자친구? 여자친구를 좋아하게 되면 어떻게 해?]
좋아한 적은 없지만 사람 마음 오고가는 거 어떻게 막을 수는 없는 거잖아. 좋으니까 좋은건데.
사랑해선 안될 사람은 세상에 없다고.

◆告白は自分からする?
 [고백은 자신이 해?]
응 먼저해. 너무 좋으면 손도 잡고 뽀뽀도 해.

◆今ぶっちゃけ恋愛中または気になる人っている?
 [지금 까놓고 말해서 연애중 또는 신경쓰이는 사람 있어?]
너무 보고싶어 죽겠어. 쪼꼬렛 속에 뭘 넣었는지 그 쪼꼬렛 먹고나서부터는 계속 보고싶고 안고싶고 그래.

◆好きな色は?
 [좋아하는 색은?]
노란색. 보라색.

◆ケータイの色は?
 [휴대폰의 색은?]
하얀색. 오래 만져도 덜 지저분하고 하얘서 깔끔하고 좋아.

◆あなたの心の色は?
 [당신의 마음의 색은?]
빨간색 혹은 핑크색. 1년 뒤를 위해 열정적으로 공부 중이면서 핑크빛이잖아.

◆◆ 次のつ6つの色にあう人を選んでバトンを回して下さい。
   (赤・青・緑・ピンク・黒・白)
   [다음의 6가지 색에 어울리는 사람을 선택해서 바톤을 돌려주세요.]
   [(빨강, 파랑, 초록, 핑크, 검정, 흰색)]

빨강 : Alex님 (도발적인 대답이 듣고싶어요)
파랑: 양치기소년님 (전에 연애가 먼저냐 사랑이 먼저냐 생각나서요)
초록: 쇳조각님 (연애에 대한 생각이 듣고파요)
핑크: 히어리 (연애중인 사람은 또 어찌 이야기하나 궁금해)
검정: 멜랑님 (시크해보이잖아요. 사실은 흑표범 후후)
흰색: Lucy님 (무한한 애정 ^_^)

한 분(BK님)에게서 받았을 때는 모른척 하고 있었는데 또 다른 분(네코야마님)에게서 받으니 그냥 있을 수가
없었어요 흑흑. 비밀문답 보다는 쉬웠어요 으헤헤헤. 6분 중에 어느 분이 제게 트랙백을 쏴 주실래나.


posted by 딸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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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ekoyama 2007/03/17 02: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 역시 달콤새콤 연애중이신분의 문답!
    신경쓰이는 사람있냐는 질문의 대답읽고서 닭살이~>.</ ㅋㅋ 그래도 귀여워요

    • BlogIcon 딸기뿡이 2007/03/18 20:21  address  modify / delete

      달콤새콤 후후후!
      지금은 쪼꼬렛 약빨이 다 떨어졌어요 하하하하 ^_^ 어머나 칭찬받으니 좋아요 히히.

  2. 2007/03/18 22:3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딸기뿡이 2007/03/20 22:43  address  modify / delete

      으흐흐흐 언니 댓글 보고 한참을 웃었어요. 나도 우리 애인 그렇게 꼬셨잖아요 하하하하 ^ㅁ^
      어여 캐리비안의 해적3가 개봉을 해야 우리 뎁사마 실컷 볼텐데 히히.

  3. BlogIcon 령주/徐 2007/03/18 23:0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말 새콤달콤한 연애문답...>_<
    읽으면서 기분좋아지는 그런느낌...좋아요~
    특히 (사실 특별히 뭘 하지 않아도 함께 있는 내내 깔깔 거리고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게 제일 좋아.) <- 이부분 좋아요 좋아요!!!
    에잇 부럽답~!

    • BlogIcon 딸기뿡이 2007/03/20 22:46  address  modify / delete

      새콤달콤 하시다하니 부끄럽사옵니다. 연애란 걸 하면서 보니 덜 시니컬한게 좋긴 좋네요 후후.
      령주님의 그 분도 그러실 거 같고 제 옆에 있는 애인님도 지적하신 그 부분에서 절대만족을 주고 있지요 ^_^

  4. BlogIcon 히어리 2007/03/19 00: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평소에 좋아하는 남자 유명인이 참 많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열거하려니 생각이 안나는거있지!
    언니 에피소드 재밌다~까까오'-'ㅎ
    뽀뽀와 키스에 굶주려 있다는 언니, 언니는 빨강색정도? ^^
    문답 재밌게 봤어!

    • BlogIcon 딸기뿡이 2007/03/20 22:47  address  modify / delete

      응 나도 그랬어. 헉 까까오를 캐치하는 센스. 이 녀석 역시 집요해 하하하핫.
      응 굶주려있어. 생각해보라 약 2주에 한번씩 보는데 오죽하겠냐고. 꿈에서도 욕구불만족스런 꿈이 스멀스멀 큭.

  5. BlogIcon BK 2007/03/19 01: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상큼해지신 그분...
    입술 건강이 조금 걱정이 되는군요... 후훗~
    저번 연애때 9개월간 이마와 볼에 뽀뽀 한번씩이 다였던 저로썬 gg...

    • BlogIcon 딸기뿡이 2007/03/20 22:48  address  modify / delete

      아이쿠 별 걱정을 다하십니다 씨익~
      헉 9개월간! 너무 하십니다. 여자분 속을 시커멓게 태우셨겠는데요?
      아마 제 속은 부글부글 탔을 겁니다. 10년은 늙었을거에요 ^_^

  6. BlogIcon メランコリア 2007/03/19 11: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친구에게선 초록이로 받고 살짝 눈감고 있었는데, 뿡이님께도 받으니 가만 있어선 안 될 거 같은 느낌이!!! :D

  7. BlogIcon DynO 2007/03/19 19:1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음 연애가 뭔가요...

  8. BlogIcon 쇳조각 2007/03/20 01:5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에 ... 문답에 걸려버렸네요. ㅠ_ㅠ 연애문답이라니 눈 앞이 캄캄하지만 힘내서 트랙백 해보겠습니다. 히히
    읽으면서 두 주먹을 불끈불끈 쥐게 만드는 그런 문답이었어요. ... 쳇 연애 따위! ㅠ_ㅠ

    • BlogIcon 딸기뿡이 2007/03/20 22:50  address  modify / delete

      쇳조각님 고마워요 받아주셔서. 제가 바통 돌려서 1분 빼고 다 하셨습니다. 이렇게 기쁠 수가.
      초록을 지정한 건 '푸르름' 쪽이 연상이 되어서 말이지요. 슈렉이라니요 -_-
      쳇 연애따위 부르짖으면서 속으로는 외로워하시잖아요 헤헤.

  9. BlogIcon 2007/03/20 04:4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읽으면서 제가 다 흐뭇해지는 문답이었어요..ㅎㅎ
    남들의 사랑 이야기 듣는 걸 여지껏 어찌나 좋아하는지 ^^;;

    • BlogIcon 딸기뿡이 2007/03/20 22:51  address  modify / delete

      어머 쎈님! *^^* 부끄부끄~
      흐뭇해지셨다하니 핑크빛 연애중인 커플로서 반은 성공했군요 아싸! 헤헤.

  10. BlogIcon ALEX 2007/03/20 14:2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으아아앗. 도발도발도발도발도발도발,,궁리중. 일단 바쁜일 끝내놓고 후다닥~

  11. BlogIcon ALEX 2007/03/20 21:1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드디어 트랙백 쏘았음.

  12. BlogIcon comodo 2008/06/18 03:0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역시 누난 적극적인 신여성~
    나도 보라색 좋아라 하는데 보라색 옷 살라하면 꼭 안어울리더라구요, 쳇
    여튼 학력 같은 것도 어느정도 비슷 해야 연인들 사이에 가장 중요한 '대화'가 잘 통할 수 있다는 말에 공감 백만개.

    • BlogIcon 딸기뿡이 2008/06/18 23:09  address  modify / delete

      요런 걸 보고 '보물찾기' 하는 기분이라는 거구나. 그대는 왜 내가 남길 때마다 '엄마야~' 외치는 거니. 혹 마마보이신가요? (어우, 재미없다 킁!) 앗, 너도 '보라' 좋아해? 진짜? 정말? 오호, 보라색이 좀 '아무나'에게 어울릴 색은 아니지. 난 잘 어울리는데~ 으하하하. 같은 보라색이라도 종류가 워낙에 다양하다 보니, 다음에 한 번 코군에게 어울릴 법한 '보라 계열의 색'을 골라주도록 하지요. 그러니 슬퍼 말고.
      음, 어떻게 생각하면 지극히 현실적으로 들릴 수도 있는데, 솔직히 대화라는 거, 뭔가 손뼉이 짝짝 맞아야 하는 거잖아. 내가 무슨 고차원적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닌데, 뭔가 서로 동떨어진 느낌이 든다면 그건 곤란한거지. 사랑이 커버해줄 수 있는 부분도 한계는 있으니까. 학력든 집안 분위기든... 어쨌든 난 딱 평균이 좋아... 그런 면에서는...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그러면 살아가는 데 아무런 불편함 없잖아, 사랑을 함에 있어서도 :)
      + 요거 은근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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