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ew my profile
- Create your own travel map or travel blog
- Visit TripAdvisor.com
wannacat집에서 보고 지금까지 다녔던 여행지의 도시 이름을 입력하면서 가장 좋았던 장소도 한 번 내 나름의 베스트도 뽑아보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중소도시 이상만 검색되다 보니 정말로 좋았던 터키의 'Amasia'는 찾을 수가 없다고 나와 아주 조금 속상했던 것만 빼면 travel map의 좋은 점은 방문했던 도시는 '노란 풍선'으로 표시 되고 가고 싶은 혹은 갈 예정인 도시는 '초록 풍선' 그리고 자신만의 Best였던 도시는 큼지막하게 '별표 풍선'으로 나타내니 깔끔하다.
이렇게 체크하고 보니 방학 동안 틈틈이 다닌 것이라 아시아 혹은 중동에 아주 치중되어 있고 빈 곳이 너무도 많아 열심히 부지런히 다녀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아직 가야 할 곳이 너무도 많구나 라는 것. 반드시 가야 한다는 도시에는 '예루살렘'을 꼽은 데에는 다른 분들도 그 이유를 아실 테고 가깝지만 한 번도 일본이라는 나라에 가본 적이 없는데 정말 가고 싶은 이유가 하나에서 두 가지로 늘어났다. 바로 '오키나와'다. 예전에 보았던 아오이 유우 주연의 <니라이나카이로부터 온 편지>를 보고서 오키나와란 마을이 눈에 들어와 마음속에 조용히 품고만 있었는데 이 사진 한 장으로 여기를 안 갈 수가 없게 되어 버렸다. 영화 꼭 한 번 보시라.
바로 오키나와의 몇몇 해변에서만 볼 수 있다는 '별모래'다. 모래사장의 모래가 일반 모래가 아닌 '별모래'라는 것이 어찌나 놀랍고 신기하던지, 이 사진을 랭보님집에서 보는데 눈이 환해지는 기분이 들었달까? 오키나와란 곳에 더욱 궁금증이 일어 일본에 가면 오키나와에서 실컷 지내다 와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여행 일정에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기에(나이를 먹고 나니 돈보다 시간에 구애를 더 받으니까, 물론 지금보다 좀 더 나중에) 그럴수록 마음에 쏙 드는 곳에서 오랫동안 머물면서 원 없이 즐기다 오는 것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더라. 여행 일정이 빡빡하면 아무리 마음에 드는 곳이 있어도 며칠만 더 머무르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오키나와'만 볼 테야 하고 떠나는 여행은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별모래를 내년 즈음에는 볼 수 있지 않을까? 일본은 가까운 곳이고 한곳에 오래 머물면 그만큼 교통비를 줄이기에 그리 많은 여행자금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다. 최소 2주에서 한 달 정도 오키나와에 머물다 오면 그것도 참 재미날 것 같은데. 그리고 내게 오키나와에 눈을 뜨게 해준 '이나카이로부터 온 편지'를 한 번 더 보고 가는 것도 좋겠구나.
영화와 별모래는 일종의 이유일 뿐이고 이러한 소소한 것조차 내 마음을 움직이게 할 정도라면 이 곳에 오래 있을수록 내가 더 많은 것을 얻게 될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내년 초여름, 오랜만의 발돋움하는 첫 여행지로 '오키나와'를 낙찰한 거다. 여행은 느낌이니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는 시간보다 돈에 구애를 받는 1人... 아직 나이를 들 먹은것 같아요 푸하 :)
역시 여기저기 많이 다녀보셨군요! 저는 아직 별로 못 다녀봤어요. 빨리 빨리 풍선좀 찍어야 할텐데.. 크크
그리고 별모래 정말 예쁘고 신기하네요. 우와 어떻게 저런 모래가 있죠?? 너무 예쁜데요...........지져쓰!
하하, 저도 아직 돈에 더 구애를 받는 나이여요. 향후 몇 년 뒤에는 순위가 바뀔 지도 모르기에 앞선 염려죠 뭐 후후. 아시아와 중동 사이가 끊겨서 그곳을 어여 연결해줘야겠구나 하고 불끈! 하고 있어요. 저도 깜짝 놀랐다니까요. 저런 모래가 어떻게 저절로 생겨날 수가 있는 건지. 저게 말이 돼? 이러고 있다니까요! 오우 마지막마다 붙이시는 추임새 완전 마음에 들어요! 거기에서 마음이 마구마구 느껴진달까요 :)
별모래 정말 이쁘군요~ ^^
이쁘죠? 별모래의 촉감은 어떨지도 궁금하고요. 모래의 느낌이 그게 그거겠지만, 왠지 별모래는 다를 것 같기도 해서 오만가지 기대에 부풀어 있답니다. 왠지 바다 냄새 말고도 별 모래 특유의 냄새가 날 것 같기도 하고 흐흐.
앗! 저런싸이트가! 저도 해봐야겠어요~ ㅋㅋ 오키나와~ 별모래 정말 예쁘네요 - 작년에 영어학원다녔을때 인상깊었떤 여행지에 대해 프리젠테이션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오키나와에 다녀온 언니가 이야기 해줬는데, 하늘이랑 바다랑 너무 예뻤어요. 거기는 자기들이 오키나와이안 이라고 한다면서 일본 본토와 다르다고 하고 확실히 다른 느낌이라고 하고 - 아 별모래 정말 예뻐요 ㅋ
어여 어여 해보시고 제게 트랙백을 마구 쏴주셔요! 오키나와에서 별모래 발견하면 '심봤다' 하고 소리칠 지도 모르겠어요 야호야호 하면서. 아아, 진짜요? 하늘이랑 바다랑? 우와... 댓글 볼 때마다 오키나와 여행에 대한 꿈에 더욱 부푼다는.
잘 읽었어요.
글자체 정말 이쁘네요. 무료배포일 때 받아뒀어야 했는데 말이예요.
앗! kitch님 파비콘 새로 만드셨군요. 왠지 kitch님스러움이 물씬 느껴진달까요. 굉장히 재미있는, 엉뚱한 구석이 많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더욱 친해지고 싶기도 하고요. 저도 '우리바탕체' 모르고 지나갈 뻔 했는데 무료 배포 이전에 미리 받아놓으신 이웃 블로거께서 쓰신 거 보고 그 분이 귀띔해줘서 알게 됐어요. 이제 이 폰트말고 다른 폰트는 못 쓰겠더라고요.
와~ 노란풍선의 물결이 정말 부럽네요~
오키나와의 별모래도 꼭 한번 보고싶단 생각이 들구요^^
전 유럽쪽에 저 풍선 꼭 달아보고파요^^;
안녕하세요, 센님하고 친하신 '아싸걸'님 :) 제가 꼭 내년 초여름에 가서 별 모래 인증샷을 찍어 오겠나이다. 저도 진짜 꼭 보고 싶어요. 저도 유럽이 텅텅 비어 있어서 채워넣긴 해야 하는데, 그 시점이 과연 언제가 될는지 모르겠어요. 동유럽이 제일로 저는 끌려요!
ㅋㅋ 블로그상에서 친해지신 센님이에요
딸기뿡이님이랑도 친하게 지내고 싶답니다^^
저도 동유럽쪽 꼭 가보고 싶어요~
별모래 인증샷 기대할께염~^^
아직 멀었는걸요! 절친한 이웃이 되어보아요 아싸걸님! 동유럽의 포스는, 그중에 특히 '크로아티아'는 여러모로 남정네도 그렇고, 도시의 미관도 그렇고 뭐 하나 빼놓을 곳이 없더라고요 :)
별모래 진짜 예쁘당. 꼭 흙으로 만든 것같아 . 진짜 신기 ^.^
글 보고 놀랐어.
나도 일본에서 오키나와 제일 처음 갈려고 했는데
너랑은 다른 이유지만 . . .
이곳은 진짜 사람을 끌어당기는 뭔가가 있나봐.
바다색깔이 너무 예쁘고 그곳의 사람들이 너무 좋아 보였거든.
그 지방 고유의 음식들도 좋았고 . . .
저번에 일본의 한 방송 보고 반해 버려서 꼭 가야지 하고 결심했는데 . . .
우리 꼭 가보도록 하자. ㅎ ㅎ
그리고 풍선으로 표시하는거 좋네. 진짜 니가 좋아하는 곳을 표시 못하는건 아쉽지만
풍선이라는게 붕붕 떠다니는 느낌이라 그런지 여행이라는 테마랑 잘 어울린당.
더 많은 곳을 채울 그대의 풍선여행을 기다릴게.
별모래 이쁘지? 사진으로 봐도 이렇게 이쁜데 직접 보면 얼마나 곱고 이쁠꼬. 얼른 봤으면 좋겠다. 니 말처럼 여기가 나름 유명한 관광지니 숙박비도 그렇고 결코 돈이 적게 들지는 않을 것 같으니, 내가 생각한 돈이 허용하는 데까지만.. 체제비로 50만 생각한다면 과연 며칠을 견뎌낼 수 있을까. 2주는 견딜려나? 견딜 거야 그치? 흐흐. 오키나와의 모든 곳을 다 돌아볼 수는 없을 테니 내 마음에 쏙 드는 마을 서너 개 정도만 지정해서 묵으며 지내야겠다! 음식도 먹고 싶어, 음식은 진짜 아는 게 힘이야. 여행 후, 거기에 뭐가 맛있다 카더라 요러면 진짜 힘 빠진다규. 일본의 어느 방송인 게야? 나도 보고파요 보고파. 응 우리 모두 열심히 세계 속에 노란 풍선을 달아 보아요 후후.
저런 모래도 있군요. 신기해라...
사람들이 기념삼아 별모래를 많이 주워간다고 하는데, 그래도 아직 많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자연을 싸랑해야 한다지만, 안 주워 오고는 못 배길 듯해 저도 주워올 계획입니다 :) 왠지 많이 많이 가져와서 좋아하는 이웃분들에게 선물해드려야 할 것 같은 느낌!
꺄아꺄아 - - 내 홈 링크~~ wannacat.cafe24.com/tt로 바꿔주면 안잡아먹지/ㅁ/
너나 정인언니가 비워둔 곳은 내가 메웠으니 너는 새로운 중앙아시아를 뚫어보는 게 어때? 요새 아주 키르키스탄이랑 카자흐스탄 가고 싶어 죽겠어, 중국과 키르키스탄 국경이 그렇게 멋지다던데! :-) 이것은 나의 로망
오키나와의 저 별 모래, 정말 이쁘다. 고비사막에서부터 돌이나 모래를 모아오려고 담았는데, 3개월이 지나고 5개월이 7개월이 지나고나니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하나씩 버리게 되었었어. 그래서 남아있는 건 돌멩이 몇 개인데, 것도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여튼 오키나와에 가게 된다면, 모래 좀 담아오렴^_^
난 왠지 '안경' 이라는 일본 영화의 배경이 저 곳이 아닐까 혼자 생각하곤 해, 그리고 뭣보다 1년 중 8-9달 가까이 다이빙을 할 수 있는 섬이라니! 그것도 옆 나라의! 역시 로망이야.
하하, 안그래도 이글 발견하자마자 아- 하면서 바로 바꿨어. 잘 했지? :) <-나는 이렇게 칭찬에 목 마른 아이! 안그래도 카작쪽에 아는 오라버니가 일하고 계셔서 예전 루트짤 때도 그곳을 넣었었거든. 시리아 여행 때 계속 같이 다녔는데, 한국에서는 못 만나다가 저번 동남아 여행때 태국에서 잠시 조우했잖냐. 그래서 우리는 여행지에서 만날 팔잔가보다 했지뭐. 키르키스탄 국경이 그렇게 멋지대? 아아.... 중앙 아시아도 로망의 나라이기는 한데, 아놔, 1년 이상의 시간을 달라! 버럭버럭! 어디 있는 지도 모르겠단 말에 왜이리 공감이 될꼬 ㅠ_ㅠ 응 별모래 책임지고 담아올게, 당연하쥐!
별모래 이뻐요. 고래밥처럼 생겼네요.
누나 새 여행담 들으면 것도 참 신날것 같은데..
저는 비행기 타는 거 무서워서 어디 못가겠어요 :p
후후 고래밥! 진짜, 고래밥 속에 별모래를 숨겨놔도 구분이 안 될 듯 해. 다음에 고래밥 선물로 줄게! 흐흐. 어머나 동생! 일본은 배로도 간다규. 그러면 동생은 또 이리 말할 테지, 물도 무서워요 킁! :D
가고싶은 곳까지 표시하면, 세계지도가 빼곡할 것 같아서.. ^^ 하지 않았다지요!
정말 스폰으로 여행다니고, 책써서 그 인세로 먹고 사는 사람들, 완전 부럽습니다. ㅡㅡ;
일본, 저는 훗카이도 유빙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말이지요 (개인적으로 겨울 사랑합니다!)
주위에서 늙어서 가도 된다기에 미뤄두고 있는데, 별모래보니까 또! 버닝됩니다.!!
좋은 영화 정보 감사, 찾아서 봐야겠어요. :-)
와나/ '안경' 영화 너무 좋지? 아, 막 팥빙수 먹고 싶다...
그래서 꼭 가야만 하는 곳 '이스라엘'과 꼭 가고 싶은 곳 '오키나와' 이렇게 두 군데 체크해뒀어요. 가고픈 곳만 체크한다면 진짜 빼곡빼곡하겠더라고요. 다음에는 정말 가고 싶은 곳 10곳을 찍어서 그에 관해 포스팅 하는 것도 재미있겠어요. 왠지 나-중에 한 번 해보고 싶은! 스폰은 진짜 부럽지만 일부러 스스로를 위안하느라 여행이 '의무감'에 가면 그게 어디 여행이겠어 이렇게 생각한다죠 흐흐.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부러워서 큰일 나요 큰일! 홋카이도 유빙요? 우왓, 북해도도 진짜 한 번 가보고 싶긴 한데.. 일본은 가깝다는 이유로 자꾸 미루나봐요. 중국은 한 번 가면 땅덩어리가 넓어 많이 돌아봐야 하니 일단 미루고.. 겨울을 좋아하시는군요? 돌아다니긴 여름이 참 편한데, 후텁지근한 게 또 못견딜 때도 많고 아아, 굳이 여름과 겨울을 비교하면 아아, 제게는 어렵지만 겨울에 살포시 한 표를 던지고 싶긴 해요. 겨울의 낭만이 있잖아요. 여름을 제대로 즐기려면 '해변'인데 저는 해변을 딱히 좋아하질 않거든요. 아아, 그 영화에서 아오이 유우가 사진을 아주 잘 찍는 여주인공으로 등장해요. 그래서 영상도 이쁘고 사진도 좋고, 저는 다 좋았어요. 헤헤, 다시 또 보고 싶다는. 와나랑 이렇게 아니까 너무 좋은 거 있죠. 와나양이 travel map을 아니 했더라면 정인님을 몰랐을 뻔 했어요. 늘 닉은 익숙하게 보고 있었는데 말이죠 :) + 저는 안경이 부산까지 안 내려와서 내내 놓치고 있다가 얼마 전에 살짝 다운 받았답니다. 그래서 5월이 가기 전에 보려고요 헤헤. 카모메 식당 감독님 너무 좋아요. 그리고, '수박' 일본 드라마 보셨어요? 10편까지 있는데, 저 지금 보는 중인데 그 드라마가 완전 '카모메식당'의 드라마 버전이더라고요. 주연 배우들 총출동하고 흐흐. 꼭 보셔요. 왠지 봤을 것 같기도 하지만요, 제가 늦게 정보를 접했거든요. 오오 댓글이 왕 깁니다 :)
저도 고래밥에 한표..흑 저번에 친구가 오키나와에서 한달동안 머물다 왔거든요..완전 좋대요;;
전 근데 일본에 가본적도 없는데 다들 오키나와 다녀오면 오키나와 노래를 불러서 너무 궁금해요.
배고픈 지금 '고래밥' 이야기만 들어도 배가 고파서 꼬르륵 거린다는. 뭘 먹을 수도 없고 에효. 진짜요? 한 달 동안? 우와, 한 달 동안 지내면 진짜 좋을 것 같던데, 돈이 허용하는 한 오래 오래 지내다 올 계획을 저도 갖고 있기는 하옵니다만.. 제 주변에서는 아직 오키나와 다녀온 분들이 없어서, 저의 오키나와 여행에 더 버닝해주실 분이 필요해요. 그런 의미로 센님이? :)
별모래 신기하네요. 얼핏 보고 과자인 줄 알았어요. 오키나와는 일본 만화에도 여행지로 자주 나오던데... (주인공들이 여행가거나 학원물이면 수학여행 가거나 그렇게요.) 일본 안에서도 교토랑 함께 특별한 여행지로 취급되나봐요. 어떤 곳이길래 그러나 하고 궁금해지곤 해요.
가장 자리쪽에 있는 녀석들은 아직 '별' 모양이 되질 않았는데 점점 파도에 침식되어 별모양이 만들어지나봐요. 형태가 조금씩 갖춰지는 걸 보면. 정말 어떻게 저 모양이 되는 걸까요? 진짜 신기해요. 아아, 그래요? 정말 로망의 오키나와로군요. 만화 속에서도 그리 그려질 정도면.. 한 번은 꼭 가야 하는 곳이었어요 흐흐. 별모래와 영화에 고마워해야겠군요.
터키에 빼곡한 점들을 보면서 오홋!!
랭보님 댁에 가서 보니 별모래의 실체가.. 놀랐어요~ 오키나와는 저도 가보고 싶어요. 자주 들어가는 웹페이지에 여행기를 올리는 곳이 있는데 가끔씩 정말 가끔씩 오키나와가 올라오는데 정말 그 풍경이 멋지더라구요. 참, 홋카이도도요! 홋카이도는 겨울도 좋지만 가을에도 좋을 것 같아 보이고. 그곳은 자동차 빌려서 여행해보고 싶어요. ㅎㅎ (일전에 더라멘에서 홋카이도 일주하는거 나오는데 어찌나 하고 싶고 그들이 부럽던지!!!)
대학 때 방학동안 다닐 수 있는 한계가 있다 보니 특정 지역에만 빼곡히! 그렇다고 설렁설렁 보고 다닐 수는 없지 않겠어요 헤헤. 터키도 서쪽이 관광지인데, 서쪽은 아예 쏙 빼서 동쪽만 훑고 다녔어요. 지금도 그러길 잘 했다 생각하고요. 혼자 다닌 날들이 많아 외롭고 심심하긴 했지만 덕분에 현지인들과 만날 기회가 훨씬 많았으니.. 랭보님이 오키나와 여행기가 보기 좋게 올라와 있어서 가끔 오키나와 생각날 때마다 들러서 보려고요. 히히! 훗카이도!!! 면허증부터 따야겠군요. 드라이브하는 기분이 제대로겠어요. 아아 홋카이도!!!! 가을과 겨울 사이 좋겠는데요! :)
와아, 가운데 있는 것은 정말 딱 별 모양이네요. 짧은 기간 내에 이곳 저곳 다 둘러보는 것도, 한 곳에 오래 머무는 것도 저에겐 마냥 좋아보이네요. 막, 어딘가 가고싶다고 생각하다가도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집에만 있어요. 가장 큰 문제는 돈이지만, 과자 좀 줄이면 가까운 곳 갈만한 차비는 될텐데 말이예요 ^^;
가운데 있는 녀석이 완전한 별모양인데 주변 애들도 시간이 지나면 별 모양을 갖출 듯 해요. 언제부터 별모래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니까요. 저도 그래서 내년 초여름을 위해 과자값을 좀 줄이려고요. 과자값 아낀 돈으로 여행 좀 해보자 싶어요! 흐흐. 거기 가서 아낀 값으로 더 맛난 거 먹으면 되잖아 하면서 스스로와 담달부터 약속 해볼까 해요 :)
아~ 딸기뿡이님도 여행을 좋아하시는군요. 조만간 초큼 길게 여행을 떠날 예정인데 너무 설레여요 ㅎㅎ
뭐 주위에선 제대하자마자 놀 생각부터 하느냐고 뭐라하지만 가볍게 무시하는 센스랄까...ㅋㅋ
이번에 터키랑 중동도 거쳐갈듯 해요. ㅎㅎ 시리아 완전 기대중이라는 ㅋㅋ
앗! 시리아! 터키! 저, 터키 완소 모드인데....!!! 어디 어디를 가시는지도 궁금하고, 대충 일정이랑 나라 잡히면 포스팅 해주셔요. 주변에 여행 떠나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완전 부럽다는! 또 제가 사랑하는 나라에 가신다 하니.. 더 부러워요. 시리아 비자가 요즘은 국경에서 발급이 쉽다 하니 잘 됐고.. 하마랑 다마스커스가 저는 참 좋았던 지라, 팔미라에 가면 아무리 싸도 '썬 호텔'에선 절대 묵지 마세요 하고 권하고 싶고, 하마에 가면 무조건 'riad hotel'에 가서 제가 방명록에 시리아 여행의 나날들에 대해 장장 10p 정도 기록해둔거(거의 낙서죠?) 보셔요. 그래서 인증샷도 부탁해요 하하하하! 비오는 날이 많아 심심함에 방명록에 난리부르스를! 리아드 호텔에서 제 흔적 보면 반가우실거예요! 제 흔적을 봐줄 분이 생겨서 더 없이 좋다는! 시리아 '하마'입니다! 리아드 호텔! 헤헤! 때는 2003년 12월 25일 이후쯤 되겠군요! 후후!
앗 터키,시리아 완소모드시라니 너무 반가운걸요^^ 다들 어디 가냐고 물어보면 터키,시리아,요르단까지만 얘기해도 반응들이 거길 왜가? 이런식이라 섭섭했거든요ㅜㅜ 날림으로 짠 대략의 루트는 터키-이란-(터키)-시리아-요르단-인도-네팔-태국-이후는 내키는대로- 정도예요. 이제 한달도 안남았는데 준비를 안해서 걱정이예요!! 그래서 이런 팁 너무 감사하다는^^ 안그래도 하마의 리아드 호텔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꼭 가서 방명록 봐야겠네요ㅋㅋ 인제 여행준비하는거부터 루트같은거 포스팅하려구요. 그러면 꼭 팁좀 많이 풀어주세요~ :)
아직 한국에는 정서상, 유럽이 대세니까요. 그래도 중동쪽이 점점 떠오르고 있는 다크호스인데 말이죠! 아아 '이란' 넣으실 것 같더라니 넣으셨네요? '이란편 론리' 필요하진 않으셔요? 터키는 오래 되서 아니될 것 같고.. 이란은 여행 나갔다가 카메라 고장 등등으로 돌아와서 아직 새책으로 남아 있거든요. 06년도에 산 책이긴 한데, 지도 보는데는 아무런 문제 없으실 텐데! 제가 가고픈 여행지들 지도에 살짝 밑줄만 그어져있고 완전 새 거예요, 선물로 제가 드릴 수도 있어요. 무겁다 하시면 어쩔 순 없지만 말이어요. 근데 이란-파키스탄-인도-네팔 로 아니 가시고, 요르단에서 비행기로 인도로 가는 거여요? 팁이랄 게 있나요, 저는 론리플래닛 마니아라! 그저 발길 닿는대로 갈 뿐이니.. 방명록은 꼭 보셔요, 이 사람 진짜 심심했네 하실거라는!
+ 방글라데시도 고스란히 살아 숨쉬고 있는데, 방글라데시 가실 생각은 없죠? :p 한 달도 안 남았군요 어휴, 좋으시겠다! 그러고보니 마다가스카르 떠나는 제 친구도 한 달 뒤쯤 떠나는데 윽윽! '이란 편 론리' 필요하면 방명록에 주소와 연락처 남겨주세요, 성함도! 바로 보내드릴게요. 그래서 론리에 나온 '마을' 소개 보면서 진짜 '땡기는 곳' 몇 군데 표시하고 나면 대략적 일정이 나오잖아요. 그리고 만약 론리를 가지시면, 책은 아니 돌려주셔도 돼요. 이란 떠날 때쯤 필요한 여행객에게 주면서 돌려 돌려 보면 좋잖아요!
헉 너무 아쉬워요ㅜㅜ 저번달에 이란것만 론니를 사버렸거든요;;자그마치 삼만원넘는 거금을 주고ㅜ 그래도 딸기뿡이님 마음이 너무 감사해요^^ 아 이란-파키스탄-인도 가 원래 예전부터 생각했던 루튼데 저번에 파키스탄 시끄러워서 국경 폐쇄 됐다고 들었거든요.. 이번에 발권하면서 여행사에다가 또 물어봤는데 아직도 파키스탄은 가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또 그렇게 지나쳐가기엔 시리아와 요르단이 제 발목을 너무 붙잡더라구요. 페트라랑 다마스커스,팔미라가 너무 보고 싶어요. 더군다나 요즘 로마인이야기를 읽고 있는데 더 궁금해져요 ㅎㅎ
아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시리아랑 요르단은 론니 각권으로 따로 사셨어요? 찾아보니까 MiddleEast로 다 같이 묶여있는것도 던데 그건 어떨런지 궁금해요. 가벼워서 좋아보이긴 하는데 왠지 정보를 너무 요약해놓은 느낌이라서요 ㅎㅎ 일정은 대략5~6달 정도로 잡고 있기 때문에 여행하다가 루트는 얼마든지 바뀔수 있다는^^ 아직 방글라데시 얘기를 못들어봐서 그런데 많이 좋은가 봅니다 ㅎ
아 이란을 최근에 다녀오신거 같은데 그때 물가가 어땟나요? 여기 하루에 예산이 얼마들지가 가늠이 안돼요ㅜㅜ
아, 정말이세요? 친구가 이란 론리를 보관하고 있어서 친구에게 달라고 했는데 헤헤! 너무 빨리 사셨어요! 시리아 요르단 가셔야하고 말고요. 파키스탄도 가시면 더욱 좋겠지만.. 아, 저는 터키 사프란볼루 있을 때 몰래 시리아편을 찢어서 갖고 다녔답니다 흐흐흐흐. 5-6개월이라고 해도 구석구석 돌아다니시긴 힘들 터이니.. 미들이스트 사시는 게 여러모로 편하실 거예요. 조그마한 마을만 안 나와 있을 뿐이지, 괜찮은 곳들은 대부분 수록이 되어 있거든요. 저역시 너무 관광지만 정리해놓은 느낌때문에 그 책을 사지는 않았는데.. 말씀드릴 건, 요르단과 시리아는 숙소에 가면 방명록에 정보가 가득 있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된다는 거.
저는 이란 여행이 틀어져서 다녀오진 못 했지만 물가 하나만큼은 저렴하니까 하루에 많이 잡아도 1만원 아니겠어요, 물론 가시는 나라중에 터키만 유일하게 나름 유럽이라 최소 2만원 이상 들겠지만요! ^^
헉...저 별 모래를 보라지...오키나와 나도 로망인 곳이야. 일본인들도 오키나와를 로망한다고 하고...우리가 제주도를 로망하듯..
다녀온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말은 이국적이라서 일본같지 않아. 너무 좋아..라는 평들이 지배적. 나도 한번은 꼭 가고말리~
언니도 로망하는 곳이어요? 역시 역시 좋은 곳은 모두들 로망할 수밖에 없나봐요. 영화에서 봐도 이곳이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니! 오키나와가 지닌 특별함은 왠지 우리의 제주도를 뛰어넘는 것 같은데요? 흐흐흐!
와 별모래 신기해요- 한 번 만져 보고 싶다는 *-*
그쵸? 저도 만져보고도 싶고 킁킁대며 냄새도 한 번 맡고 싶어요. 별모래에 누워서 셀프샷도 찍고 싶고! 이럴 때는 나 여기 왔어 하는 인증샷은 필수라고요! 생각만으로도 재밌어서 마구 설렌다는! :)
그럴꺼라 생각해왔지만,
역시 딸뿡님은 진정한 여행가.
마구 마구 부러워요!
아니어요 아니어요. 비어있는 곳이 많은 걸요. 엘렌님이 계신 타이페이는 트렌짓때문에 공항에서 제공하는 1-2시간 투어 다녀온 적 있어요. 오오 잠시지만 좋았다는, 그날따라 하늘이 쨍! 해서 하늘색도 이쁘고 사진도! 나중에 포스팅 할게요. 저는 타이페이에 살고 계신, 그곳의 일상을 함께 하는 엘렌님이 왕 부러워요 :)
첨에 별사탕이나 별과자인지 알았는데 별모래라니...참..이래서 오키나와에 갈 이유가 하나 더 생겼군요~ ㅎㅎ
흐흐흐! 오키나와 안 그래도 일본 가면 제일 먼저 가야하지 않겠니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별모래를 보고 이건 뭐 갈 수밖에 없잖아 이러고 있다죠 호호. 제가 갔을 때도 저렇게 온전한 별모래를 볼 수 있겠죠? 설마 그 사이에 없어지진 않을 테고! 제가 먼저 가게 되면 별모래 자그마한 기념선물로 준비하겠나이다! 엽서에 별모래 붙였다간 떼어내겠죠? 봉투 속에 넣어도 떼어낼려나? ㅠㅠ 왠지 오키나와에서 보내는 엽서에 별모래 하나를 붙여 동봉하면 그것만치 낭만적인 건 없어 보이는데... 라면한그릇님 댓글 달다 생각이 거기까지 미쳤는데.. 진짜 떼어낼까요? 봉투에 있는 것도? ㅠㅠ 그냥 별모래만 떡하니 주는 것보다 엽서에 함께 주면 그게 더 좋잖아요, 주는 이도, 받는 이도! 아아 이런 생각을 떠올린 걸 기특하게 생각하는 중! 큭큭 >_<
엽서에 몇개 붙이고 테이프로 꾹~붙이면 괜찮지 않을까요? ^^테이프 한줄 정도면 별 문제 없지 않을까 싶긴한데요 ㅎㅎ참잘했어요~~ 궁디 팡팡~~ ㅋㅋ
하하, 칭찬 받으면 으쓱으쓱! 테이프로 무장해서 보내야겠군요. 별모래들에게 끈끈이가 많이 들러붙지 않도록 조심해가면서 붙이고 말이죠! 그 날을 기다리셔요!
고래밥인줄 알았어요~ 모래였다뉫~!!!
절대 먹으시면 아니 되옵니다! 한번 세게 깨물다간 이가 여러 개쯤 나가지 않을까 싶은데... 또 드는 생각은 저게 정말 딱딱할까 싶기도 하고 :)
저게 모래라구요? @.@
앗! 다락방님이시다! 네, 저게 모래래요. 사진은 진짜고요, 직접 가서 만져봐야 완전 믿겠다니까요. 와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