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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2006.01.03 21:17

 
3년만에 맞는 한국에서의 연말이라 특별하게 보고싶었던 공연을 보며 즐긴다면
좋을 것 같아서 인터파크에서 루시드 폴 공연 소식을 보자보자 바로 질렀다.

공연 사진도 많이 찍고 싶었고
동영상도 촬영하고 싶었는데...
폴의 노래에 너무 심취해버린 바람에 800만 화소 카메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카메라를 놓아버리고 오로지 눈과 귀만 열어두었다...

숨어있고 잠들어있었던 내 감성을 깨워준 소중했던 시간.
어떤 들썩거림도 격정적임도 없었지만
내안의 내가 꿈틀거린,
따스하고도 평화로운 기운이 내게로 고스란히 전달된 기분이었다고 하면 어떨까...
귀여운 꼬마왕자 폴과 함께한 2005년의 마지막 시간 잊지 못할거다...

그 이전에도 팬이었고
작은 공간에서 함께 한 두 시간을 통해 폴's fan 이라고 해도 되겠지?
그 시간 뒤로 내 놀이터가 되어버린 폴의 집.
특히, 폴만의 음악세계가 펼쳐진 해적방송 이 코너를 난 좋아한다.
맨날 맨날 쪼로록 달려가서 음악을 들으니...

2005년 12월의 마지막날 4시 공연 따사로운 기운 전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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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딸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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