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정돈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이렇게 공지사항 공간을 통해 영화에 관해 간단한 느낌 정도를 남기면 나도 '체계적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을 듯 해서 야금야금 적어보려고요. 이렇게라도 짤막하게 메모 형식을 빌려서라도 남겨놓아야 내가 어떤 영화를 언제 어떤 느낌으로 봤는지 나중에라도 확인할 수가 있잖아요. 대충 유월부터 시작!
주말에 생긴일 2008 ☆ SeLFF 0604
아뿔싸,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는 말에 나를 포함한 많은 관객들이 낚였을 터인데.. 틀린 말은 아니나 보다 멋진 훈남들의 후끈한 누드릴레이가 벌어졌어야 했다. 어찌 한 사람도 여심을 흔들법한 사람이 없는지... 오죽하면 (아무리 피곤해도 그렇지) 쿨쿨 잤을까... 그 뜨거운 장면을 앞에두고...
섹스앤더시티 ☆☆ 0608
드라마만 봤어야 했다. 여자의 로망따위를 충족시켜주는 그런 건 모르겠고 드라마에서 좋게 생각했던 요소들을 찾아볼 수가 없어 딱히 좋았다 싫었다에 대해서 따로 언급하고 싶은 말도 없다. 여자들이 열광하는 이 영화에 나는 매력을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쿵푸팬더 ♥ 0609
여태까지 최고의 애니메이션은 슈렉과 마다가스카르라고 생각해왔는데, 요 영화 한 방으로 1순위가 순식간에 바뀌어버렸다. 통쾌 상쾌 유쾌... 초절절 웃음을 선사해준 포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려요.
원티드 ☆☆☆☆ 0626
액션 블록버스터와 안 친한 내가 입을 쩌억 벌리며 본 영화. 역시 '영웅' 나오는 건 챙겨서 볼 만해요. 흘러나오던 곡도 어찌나 좋던지. 졸리 언니의 관능적이었던 '전신누드뒷태'를 난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네. 이래서 IMAX에서 봤었어야 했다구..
푸치니 초급과정 ☆☆ 0704
사랑에 있어 우연은 없고 결혼은 가부장적 폐해라 외치는 레즈비언이 누군가와 함께 늙어간다는 의미를 깨닫게 되는 과정 정도를 알려주시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몰입도가 점점점 낮아지는.. 신선한 공감대 형성을 바랐는데 보고 나니 꽤 식상했음.
베터댄섹스 ☆☆☆ 0705
섹스로 시작한 관계는 다 원나잇, 부질없는 관계라고 정의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할 영화다. 시작하는 계기가 섹스였을 뿐이지 남녀가 서로 알아가는 것은 진심을 통해서만 가능하니까. 섹스 영화에 적절한 공감대까지 형성해준 이영화 굿.
적벽대전 1부 ♥ 0708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사운드 죽여주는 큰 관에서 무조건 봐라. 이 말만 할래. 잔인한 전쟁 영화 싫어하는 사람조차도.
펀치 드렁크 러브 ☆☆☆ 0713
엽기커플의 귀여운 이야기, 핥아주고 싶은 영화라는 원초적 설명이 어울릴만큼 둘의 침실 대화는 완전 끝내주셨다
플래닛테러 ♥♥ 0716
좀비 B급 무비 만세. 데쓰 프루프를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필히 봐야할 로드리게즈 감독님의 작품
버킷 리스트 ☆☆☆☆ 0718
시한부 인생을 다뤘지만, 유쾌한 시선으로 내내 일관했다, 잭니콜슨+모건프리먼 조합 최고 게다가 세계 곳곳의 풍경까지, 어찌 이보다 더 좋지 않으리
어톤먼트 ♥ 0719
마음이 저릿저릿하고도 아프면서도 섬세한 영화가 보고싶다면... 눈물 쏟고 싶은 날에 감정선을 제대로 톡 건드려줄거라는..
마이블루베리나이트 ♥ 0720
왕가위 감독 작품중에서도 춥고 마음이 시린 날에 다시 한 번 꼭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따스한 영화였다 브라보!
클로저 ☆☆☆ 0721
내 아킬레스 건 '사랑하니까 모든 진실을 말해야해'하는 류의 집착을 보여 나를 분노, 갑갑하게끔 한 영화. 볼 때마다 느낌이 달라질 정도로 멋진 영화라는데 정말 그럴까? 난 봐도 봐도 그 아킬레스 건 때문에 영화의 다른 문제로 내 초점이 옮겨질 거 같지 않은데...
걸스카우트 ♨ 0722
나는 관객들의 돈을 갈취하는 이런 코미디가 싫어요. KTX 영화칸에서는 왜 요따구 영화를 틀어주는 게냐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 0722
군더더기들을 솎아내서 2시간 정도 봤더라면 영화의 만족도는 더 상승되었을 지도 모른다. 캐릭터들이 웃겼네, 멋졌네, 악역스럽네 하고 단순히 평해버리기에는 이 영화의 가치는 그 이상이잖아. 그러니까 아쉽고 안타깝다고.
★ 꼭 읽어주세요 : 블로그의 전반적인 설명이 나와 있으니 읽어 주시면 됩니다.
주말에 생긴일 2008 ☆ SeLFF 0604
아뿔싸,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는 말에 나를 포함한 많은 관객들이 낚였을 터인데.. 틀린 말은 아니나 보다 멋진 훈남들의 후끈한 누드릴레이가 벌어졌어야 했다. 어찌 한 사람도 여심을 흔들법한 사람이 없는지... 오죽하면 (아무리 피곤해도 그렇지) 쿨쿨 잤을까... 그 뜨거운 장면을 앞에두고...
섹스앤더시티 ☆☆ 0608
드라마만 봤어야 했다. 여자의 로망따위를 충족시켜주는 그런 건 모르겠고 드라마에서 좋게 생각했던 요소들을 찾아볼 수가 없어 딱히 좋았다 싫었다에 대해서 따로 언급하고 싶은 말도 없다. 여자들이 열광하는 이 영화에 나는 매력을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쿵푸팬더 ♥ 0609
여태까지 최고의 애니메이션은 슈렉과 마다가스카르라고 생각해왔는데, 요 영화 한 방으로 1순위가 순식간에 바뀌어버렸다. 통쾌 상쾌 유쾌... 초절절 웃음을 선사해준 포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려요.
피터팬의 공식 ♨ 0621
정말 말그대로 영화제에서 상 줄만한(?) 영화였달까. 아직도 기억에 남는 건 오직 이 장면 뿐.. '(자궁 속으로) 다시 들어갈래, 다시 넣어줘' 이 대사만 두둥실 떠다니고 있다. 보는 내내 힘들고 보고 나면 영화가 내 기를 빼앗아버린 느낌이 들 정도로 지치게 만든다.원티드 ☆☆☆☆ 0626
액션 블록버스터와 안 친한 내가 입을 쩌억 벌리며 본 영화. 역시 '영웅' 나오는 건 챙겨서 볼 만해요. 흘러나오던 곡도 어찌나 좋던지. 졸리 언니의 관능적이었던 '전신누드뒷태'를 난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네. 이래서 IMAX에서 봤었어야 했다구..
푸치니 초급과정 ☆☆ 0704
사랑에 있어 우연은 없고 결혼은 가부장적 폐해라 외치는 레즈비언이 누군가와 함께 늙어간다는 의미를 깨닫게 되는 과정 정도를 알려주시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몰입도가 점점점 낮아지는.. 신선한 공감대 형성을 바랐는데 보고 나니 꽤 식상했음.
베터댄섹스 ☆☆☆ 0705
섹스로 시작한 관계는 다 원나잇, 부질없는 관계라고 정의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할 영화다. 시작하는 계기가 섹스였을 뿐이지 남녀가 서로 알아가는 것은 진심을 통해서만 가능하니까. 섹스 영화에 적절한 공감대까지 형성해준 이영화 굿.
적벽대전 1부 ♥ 0708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사운드 죽여주는 큰 관에서 무조건 봐라. 이 말만 할래. 잔인한 전쟁 영화 싫어하는 사람조차도.
펀치 드렁크 러브 ☆☆☆ 0713
엽기커플의 귀여운 이야기, 핥아주고 싶은 영화라는 원초적 설명이 어울릴만큼 둘의 침실 대화는 완전 끝내주셨다
플래닛테러 ♥♥ 0716
좀비 B급 무비 만세. 데쓰 프루프를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필히 봐야할 로드리게즈 감독님의 작품
버킷 리스트 ☆☆☆☆ 0718
시한부 인생을 다뤘지만, 유쾌한 시선으로 내내 일관했다, 잭니콜슨+모건프리먼 조합 최고 게다가 세계 곳곳의 풍경까지, 어찌 이보다 더 좋지 않으리
어톤먼트 ♥ 0719
마음이 저릿저릿하고도 아프면서도 섬세한 영화가 보고싶다면... 눈물 쏟고 싶은 날에 감정선을 제대로 톡 건드려줄거라는..
마이블루베리나이트 ♥ 0720
왕가위 감독 작품중에서도 춥고 마음이 시린 날에 다시 한 번 꼭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따스한 영화였다 브라보!
클로저 ☆☆☆ 0721
내 아킬레스 건 '사랑하니까 모든 진실을 말해야해'하는 류의 집착을 보여 나를 분노, 갑갑하게끔 한 영화. 볼 때마다 느낌이 달라질 정도로 멋진 영화라는데 정말 그럴까? 난 봐도 봐도 그 아킬레스 건 때문에 영화의 다른 문제로 내 초점이 옮겨질 거 같지 않은데...
걸스카우트 ♨ 0722
나는 관객들의 돈을 갈취하는 이런 코미디가 싫어요. KTX 영화칸에서는 왜 요따구 영화를 틀어주는 게냐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 0722
군더더기들을 솎아내서 2시간 정도 봤더라면 영화의 만족도는 더 상승되었을 지도 모른다. 캐릭터들이 웃겼네, 멋졌네, 악역스럽네 하고 단순히 평해버리기에는 이 영화의 가치는 그 이상이잖아. 그러니까 아쉽고 안타깝다고.
★ 꼭 읽어주세요 : 블로그의 전반적인 설명이 나와 있으니 읽어 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