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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ice   2007.10.03 02:49
8x년생. 사수자리. AB형. 알면 알수록 제 매력에 퐁당 빠지실 겁니다 후후. 주절주절 말 많아 탈이라면 '탈'이죠. 신비주의 전략을 하고 있지만 보일듯 말듯한 사진이 몇 장 있습니다. 딸기뿡이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 죽겠다 하시는 분들은 태그에 <It's me> 클릭하시면 돼요.

'우리바탕체'에서 지금은 '우리돋움90c1'을 웹폰트로 사용하고 있어요. 한동안은 아마 죽 이어지게 될 겁니다.


daily life
말 그대로 일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무얼 하며 지내는지 다 드러나지요. 쓰고싶은 충동이 일때는 '심하게' 개인적인 이야기라 할지라도 씁니다. 주인장이 자유로운 감정을 이 공간에 배설하는 만큼 이웃들 혹은 예비이웃들도 자유로이 들랑날랑 하며 마음껏 편하게 이야기하고 가면 됩니다. 저는 말을 간결하게 하는 타입이 아니라 말하듯이 '주절주절' 식의 화법을 지닌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글이 장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읽어주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에게 고마워하고 있지만 장난식의 'ㅋㅋㅋ' 와 같은 초성체의 단문 댓글은 사양합니다.


groove
좋아하는 뮤지션들의 앨범이 주류를 이룹니다.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다면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뮤지션의 음악에 한해서는 거부감을 일으키는 단어의 사용을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댓글 본연의 목적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리죠. 댓글은 '정말 공감해서 한 마디 안 적고 갈 수가 없군요' 하는 마음이 들 때 적는 겁니다. 그렇지 않나요? 좋아하는 것에는 '애착'이란 감정이 따르기 마련이니 자신과 맞지 않으면 아무것도 적지 마십시오. 제가 좋아해서 올린 음반인데 댓글로 인해 기분이 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성의표시를 위한 댓글은 지양합니다. 예를 들면 '잘 들었습니다' 가 끝인 댓글. 어차피 댓글은 편한 마음으로 즐기면서 쓰는 건데 그런 형식상의 댓글은 아니 단 것만 못하죠, 저에게는..


wander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담겨 있습니다.
02년도 중국 실크로드 3주,  03년도 중동(터키 시리아 요르단 이집트) 3달, 04년도 동남아(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3달 06년도 태국 터키 보름 정도 약간.. 이 여행들은 생각날 때마다 종종 여행기 형식으로 올릴 텐데 여행의 추억들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기억에서 많이 옅어져 아쉽지만 추억은 곱씹으라고 있는 거니까 시간여행 한다 생각하고 봐주세요. 방랑벽이 아닌 '역마살'에 가깝고 여행은 도피가 아닌 '돌아올 곳이 있고 내가 해야할 일이 있기에' 하는 겁니다. 아, 카메라는 필카(FM2, LOMO) 디카(루믹스 FZ30, 코니카 KD420Z) 폴라로이드(후지 인스탁스미니) 입니다. 필카로 찍은 사진도 이 공간에 종종 올라올 것입니다. 저는 필카로 흑백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죠.


inside
말그대로 문화생활을 본 후기로 가득합니다. 지금은 영화가 대부분이지만  말입니다. 다큐, 드라마장르, 종종 스릴러, 퀴어, 영화제 영화가 대부분입니다. 음악을 통해서는 테라피를 죽어도 못하는데 '무비테라피'는 가능해서 멜로영화를 고맙게 생각하지요. 저는 글재주가 있는 사람이 아니기에 편하게 봤던 영화들에 대한 자연스러운 제 감정들만을 읊조립니다. 영화제 영화가 아니고서야 줄거리를 줄줄 이야기하지 않으니 스포일러 될 것도 별로 없습니다. 가끔 '졸작'이라고 태그가 올라올 텐데 영화가 너무 형편없어서 2시간 여 집중했던 시간들에 화가 나서 글이라도 쓰지 않으면 속 터져 미칠 것 같아 쓰는 거니 감안하고 봐주십시오.


sports
국가대표 경기가 시작되면 이 공간이 아주 열성적으로 바뀝니다. 평소에는 침묵이 흐르는데 말이지요. 월드컵 기간에 난리납니다. 아시안컵도, 당연히 올림픽 축구경기때도 해당되겠지요. 축구에 한해 국빠라고 불러도 할 말은 없지만 한국축구는 당연히 보고 타 국가 경기는 더 열을 올려 봅니다. 축구 정말 좋아하고 야구는 TV말고 직접 가서 맥주와 치킨 먹으며 보는 걸 좋아합니다(SK 김재현 fan) 스포츠를 다방면으로 좋아하나 격투기류는 무서워한답니다. 그리고 F1에도 열광하는 처자입니다.


+
이렇게 말을 주절주절 합니다. 특별히 공지를 쓴 이유는 제 메일주소를 알리기 위함이지요.
sabine99@nate.com
접촉을 원하시거나 제게 뭘 급하게 알려주시려면 여기로 하시면 됩니다. 먼저 손 내밀기도 좋아하고(제 마음에 들어야 손 내밉니다) 제게 내미는 좋은 분들의 손은 결코 사양하지 않으니 자유로이 소통하며 지냅시다. 완전한 블로그 체질이라 저는 '눈을 감기 직전까지' 블로그를 할 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블로그에는 '지나간 사랑의 행적'들이 곳곳에 보일 겁니다. 닭살스럽게 연애했네 혹은 아 힘들었겠네 하고 가볍게 훑고 지나쳐 주시면 돼요. 지울 필요성은 안 느껴지더라고요. 사랑에 많이 아파하고 때론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저는 사랑을 하는 동안의 설렘이 좋습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이 없기에 그 사랑 또한 영원을 기약할 순 없지만 아픔이 두려워서 설레고 보고싶은 사람을 놓쳐버리는 우를 범하지는 않습니다.  사랑이란 감정이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처럼 타이밍을 놓쳐버리면 영영 기회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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