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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ve 2006. 7. 18. 12:50


Elsa의 Live in Paris 2005_Quelque chose dans mon coeur



01. Quelque chose dans mon coeur
02. T'en Vas Pas
03. Mon Cadeau
04. Nostalgie Cinema
05. Etre ense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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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이런 날에 프랑스적 감성은 너무도 잘 맞아떨어진다.
특히, 첫번째 곡은 어떤 감성으로 부르면 저렇게 될런지?
노래에 취해, 음악에 취해.. 오랜만에 따라 부르고 싶은 노래가 생겼다.
라이브로 들으니 완전 감동이라서 심장이 쿵쾅쿵쾅!!!!
아직, 샹송을 부르는 남성 뮤지션은 내 눈에 띄는 사람이 없다.
몇 번 들어보았지만 영화에서 보는 불어적 음색은 상당히 좋아하지만 노래는 그다지 -_-
의외로 팝페라는 영어보다 이태리어로 멋진 음색을 들려주는 이들에게 무한한 호감을 느끼는데 말야.
여기 이 주인장 음악에 한해서는 병적으로 심각한 여성편력 증세 :-)


posted by 딸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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