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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ve 2006. 7. 24. 16:49

2005



01. Birch
02. Anaesthesia
03. Summer Days In Bloom
04. Daze Of Nothing
05. Everything Inside Me Is Ill
06. Full Of Voices
07. Help Me
08. Snow
09. Dying
10. Yeah, Eventually She Goes
11. Lady Sleep
12. The Days Are Long And Filled With Pain (sung by Niina Susanna Rinne)
13. Sleepy Lad

+
작년 여름에 있었던 내한 공연도 놓쳤다. 도대체 나는 작년에 뭘 하고 다녔던걸까?
8번 트랙 'snow'를 가장 먼저 듣기를 추천한다.
maximilian hecker의 음색은 이러하다라고 설명하기에 아주 좋은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모든 곡이 주옥같아서 뭘 추천해줘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음색의 고결함을 따진다면 8번 원츄.
한달 전에 타이완에서 미니 콘서트가 열렸더라. 사진 몇 장을 갖고 왔는데 역시..멋지다.
파스텔 뮤직에서 조만간 또 앨범이 나온다고 하니 기다려봐야겠고
레코드 샵 사진.. 바로 앞에서 그가 노래부르는데 정말 좋았겠다. 공연장에서도 물론 좋겠지만..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목소리 앞에서 너무 무덤덤하게 보는거 아니냐? 사람도 얼마 없고 -_-+

01234

posted by 딸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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