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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ve 2006. 7. 30. 00:20




01. เลือกเป็นคนที่รักเธอ

02. ไม่คิดเสียใจ
03. เรื่องสมมุติ
04. อยากรักเท่าที่อยากรู้
05. ให้โอกาสไหมเธอ
06. Bloom
07. ความจริง
08. ฉันรู้
09. ไม่อยากเข้าข้างตัวเอง
10. แทนทุกคำ
11. อีกวันที่ไม่มีเธอ
12. ใต้แสงจันท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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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 숙소에서 뒹굴거리고 있을때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사랑느낌 물씬 나는 노래들.
특별한 스케쥴이 없었던 터라 시내에 나가서 앨범이나 사오자 싶어서 siam에 내놓으라는 레코드 샵을
얼마나 찾아다녔는지 모른다. 노래도 맘에 들었는데 앨범 자켓까지 이렇게 풋풋하고 싱그럽다니
하나에서 열까지 버릴 것이 없고만. 러브송은 언어가 달라도 마음을 마구마구 흔드는 힘이 있음이야.
우리나라 뮤지션과 굳이 비교를 한다면 이수영쪽이 아닐까 싶다.
태국 여가수들의 러브송은 태국어 특유의 비음과 간드러진 목소리 덕택에 더욱 부드러운 듯..
2번 9번 11번 트랙이 특히 좋다, 내가 꿈꾸는 부드러운 러브송의 한 부분.
posted by 딸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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