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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ve 2008. 7. 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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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에 있었던 2집 발매 쇼케이스 포스터 중 일부~ (멋져요, 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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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y Hiphop 이후로 종종 곡을 올리겠다고 해놓고서는 여태껏 못 올렸다. 힙합은 즐겨듣는 장르가 아니다보니, 가끔 생각이 날 때 찾아서 듣는데 오늘 내게 랍티미스트가 귀에 찰싹 들어와주신다. '버벌진트' 앨범이 11일로 미뤄졌다는 걸 보고 요즘 국내 힙합 음악 스타일이 어떤가 하고  살펴보는데, 바비킴과 버벌진트 특유의 뭔가 쫀득거리는 음색 느낌이 덜 하기는 한데도 자꾸만 듣게 된다. 2집 앨범을 다 들어버리면 나중에 앨범을 받게 됐을때 감흥이 덜 할 듯싶어 D.A.R.K 곡만 무한 반복 중...... 2집 수록곡 D.A.R.K 요 비트 완전 그루브 해주시고 1집 Love는 나름 말랑말랑.....음악도 마음에 드는데 어쩐지 외모까지도 훈남이라 더욱 쫑긋하게 되는 랍티미스트.... So Cool! 그나저나 버벌진트는 EP만 줄곧 냈으니 이번이 1집이 되는 건가? 가끔 듣는 힙합이지만, 이렇게 마음에 드는 뮤지션을 하나둘씩 발견할 때마다 기쁨 백만배... 그리고 여름에는 내가 즐겨듣는 음악들은 축축 처지는 노래들이 대부분이라 힙합이 내게는 무더운 계절에 꼭 필요하다...


posted by 딸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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